11/18~11/22 웨이하이 후기 (4)✅ 99 김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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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은 주말이라 시간이 많아 4일차 연속으로 이어 달리겠습니다. ㅎㅎ
하나라도 더 까먹기전에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 서둘러야 겠네요 ㅎㅎ
역시 한국말이 파워풀 한지라 같이 간 일행 형은 아치와 함께 조식먹고 올라와서 다시 9~10시까지 자다가 갔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파트너가 아침부터 팔팔했으나 너무나 피곤한 나머지 아침에도 일보다는 잠에 치중해버렸는데 ㅎ
4일차에도 뭐 역시나 딱히 할게 없어서 숙소에서 점심먹을때까지 쉬고 있다가 해봉형님 와서 밖에 나왔습니다.
태국에서도 빌리형님이 추천해 준 맛집들이 정말 다 맛있었는데 특징이 현지인들이 가는 작은 가게들이었습니다.
그 기억에 이번엔 해봉형님보고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 없냐고 졸라댔죠
한참 고민을 하시더니 좀 작고 누추한 가게도 괜찮냐고 물어보시길래
그게 바로 저희가 원한거라고!! 괜찮다고 해봉형님을 따라나섰습니다.
닭찜, 갈비찜 같은게 나오는 중국의 평범한 밥집 같았습니다. 가게도 주방까지 5~6평 되나 싶었습니다 데이블도 2~3개..
일행 형과 저는 비주얼부터 너무 맘에 들었고, 그런 저희가 해봉형님은 신기하셨나봅니다 ㅎㅎ
네 명이 간신히 앉을만한 테이블에 한 상 가득 음식이 올라왔고
닭찜은 우리나라 안동찜닭 비슷했고, 갈비찜도 우리나라 갈비찜과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간장양념 맛)
정말 음식 나오기 무섭게 먹어치웠습니다. 먼 타지와서 가정식 백반을 먹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현지에서는 아침에 간단하게 요기하는 집이라고 합니다. 가게가 작아도 배달같은걸로 장사가 제법된다고 하네요.
점심도 잘 먹었겠다. 첫날의 마사지 고통이 어느정도였는지 잊혀졌겠다 싶어 낮에 마사지 한 번 더 받으러 갔습니다.
예전에 후기에서 봤는데 26, 29번 추천이라고.. 전 26이었는데 정말 귀욤귀욤합니다 하하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게 아쉬울뿐)
다만 첫 날과 다르게 엄청 아팠습니다 ㅠㅠ 이거 뭐 살살해 달라기도 애매하고 그냥 참고 받았지요.
얼굴은 정말 귀욤귀욤 ㅎㅎ
마사지 받고 나와서 다시 저녁까지 쉬었습니니다. 4일째 즐달을 해왔는지라 , 마시지도 받았겠다 잠이 솔솔 옵니다.
마지막밤이니 체력 충전을 잘 해야겠다 싶었지요 ㅎㅎ
전날 해봉이형과 미리 얘기한것이 딱히 저녁메뉴가 떠오르던 것도 아니고 두 사람이 워낙 술을 좋아한지라
저녁식사는 패스하고 KTV가서 간단한 음식과 함께 바로 술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피자 한판 시켰는데 딱 요기하기 적당하더라구요. 해봉형님은 피자같은거 싫어하신다고 잘 드시진 않았는데 제 입맛에서는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전 날 공주가 너무 즐겁게 논 것이 기억나 오늘은 얼마나 신나게 놀지 매우 기대 했는데
하필 그날이라고 하여 미안하다며 가장 친한 다른 공주가 들어왔습니다.
제가 볼땐 강성연 언니보다 예쁘장 한 것이 화장만 잘 하면 인기 많을 것 같은데 정작 본인은 잘 모르더라구요
해봉이형도 이 친구한테 매번 화장좀 하고 다니라고 했다는데 노메이크업을 고집했습니다.
(물론 아시죠? 노메이크업이 전혀 안하는건 아니란걸 감안하셔야 ㅎㅎ)
KTV가서 피자를 기다리고 있는 도중에 친구들도 왔습니다.
저는 몇일 동안 기다린 (그날과 겹쳐서..) 4대천녀(?)중 한명인 샤샤였고
일행형의 파트너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때쯤 되니 내 파트너 아니면 관심도 없습니다 ㅎㅎ
전날과 마찬가지로 카드게임 위주였구요 우리의 공주언니 엄청 걸리기 시작합니다.
샤샤가 처음에 수줍은 컨셉을 잡기로 했는지 노래 부를때 가만히 안기는데 뭔가 좋은 향이 납니다.
그동안 친구들과는 좀 다른 느낌이랄까요, 뭔가 정말 애인같은 그럼 느낌이었습니다.
KTV에서는 사실 뭐 별다른일 없었기에 바로 친구들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샤샤
처음에 그날이라고 몇일을 기다렸는데 역시나 명불허전이랄까요
4대천녀 중에 한 명 답게 함께 있으면서 애인과 같은 느낌이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딱히 특별한건 없던 것 같은데.. (아니.. 눈치를 못챈건가...?) 어떻게 보면 제일 감정이 많이 간 친구였습니다.
재미있는건 뭔가 컨셉잡고 온것 같은데 ㅎㅎㅎㅎㅎ 캐릭터를 청순한 비련의 드라마 주인공 같은? ㅋㅋㅋ
지금 생각해봐도 우습기도 우습지만 정말 컨셉잡은거라 생각하면 참 귀엽습니다.
우수에 찬 눈으로 당장이라도 울어버릴것 같은 표정을 하고
(분위기를 흐리거나 기분나쁘라고 하는게 아닌 정말 컨셉같은 ㅎㅎ)
목소리도 뭔가 불치병에 걸린 여주인공마냥 하늘하늘거리는데...
막상 이 아이가 역설적으로 숙소가서 밤일에는 또 적극적이니... 재미있었을 수 밖에요 ㅋㅋㅋ
한국말을 잘 하는건 아닌데 대충 알아듣고 단어 수준으로 대충 잘 얘기 합니다.
한국에도 자주오는 것 같더라구요, 명동 제주도.. 뭐 어디라고 했는데 기억은 잘..
여기 프로필 사진은 실제보다 덜 이뻐 보이고 더 통통해 보이는데 실제 사진보다는 더 수수하고 귀엽습니다.
물론 살집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항상 수건 두르고 있다가 할 때만 훌렁훌렁 벗어던지고 항상 손으로 배를 가립니다 ㅎㅎ
대신 가슴 볼륨도 있고 그립감?이 적당해서 전 좋았습니다.
냄새도 없구요 이친구도 나름 관리를 잘 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소녀같은 이미지의 애인이랄까
아침에도 시동을 살짝 걸면 수줍게 슬쩍 일어나서 씻고 수건을 두르고 수줍게 품에 안깁니다 ㅎㅎ
다음에 온다면 하루는 샤샤입니다. (아직 못 본 친구들이 있지만 ㅠㅠ)
역시 컨셉의 연장선인지는 모르겠는데 숙소 와서 둘이 맥주 한잔 하는데
제가 예전 남자친구 닮았다면서 눈물을 보이더라구요 진실은 그녀만 알겠지만 감성 자극 오졌습니다;;
진짜인것 같지는 않은데 뭔가 웃기고 재미있고 한편으로는 감싸주고 싶은? ㅋㅋ
마지막 날이냐며 혼자 뭔가 속상한척 아쉬워하는데... 니가 왜 아쉬워하냐고 ㅋㅋㅋㅋ 내가 더 아쉽지 ㅋㅋㅋㅋ
일단 제 기준이지만 외모만 보고 샤샤를 거르시면 안됩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해봉형님의 추천은 항상 옳습니다 ㅎㅎ
일행 형의 파트너 이름은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첫 인상은 보급형(?) 백지영 + 린 느낌이었습니다.
백지영 이야기 나오니까 한국 가수 얘기하는 거냐고 들어본적 있다고 좋아하더군요 ㅎ
한국말을 좀 하는 친구라 사실 린 닮았다는 이야기는 안했고, 백지영과 서프라이즈 재연배우 김하영느낌 난다고 하니까 좋아하더군요.
눈 웃음이 예쁜 친구였습니다. 뭐 형 말로는 눈 웃음이 이뻐서 그 자연스러운 얼굴 주름이 참 표정을 이쁘게 만들어준 케이스라나...
(대신 그래서 무표정일땐 약간 서먹하다고 ㅎㅎㅎㅎㅎ)
4박 5일이나 되니 어차피 일행형이나 저나 이때쯤에는 밤일은 중요하지 않아서 딱히 물어본 것은 없습니다만.
KTV에서 지켜 본 모습은 싹싹하고 밝은 모습이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공항가는길에 정말 맛있는 한식집이 있다고 해서 따라 나섰습니다.
거리가 조금 있어서 평소에는 가기 힘들고 공항가는길이라 가는게 적당하다고 하시네요
역시나 음식은 항상 맛있어서 밥도 더 챙겨먹고 두둑히 하여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여행에 돌아올때는 항상 왜 그리 아쉬운지요..
중국은 가깝고 부담이 없어 앞으로 자주 찾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마지막 편은 비용+팁 총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할게용
Comments
1 후아오 2017.12.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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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가면 샤샤를 파트너로 삼아봐야겠네요.
애기 내용에서 보면 와꾸면에서 좋은 평이며
매니저 사진상으로 보면 맘에드는 스타일이라
급 땡기네요.
1 MRXx 2017.12.0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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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빨리 가고싶네요

99 소비 2017.12.2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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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 많이 컷네 ㅎㅎ 다시 가봐야겠어요
25 쇼우스이 2017.12.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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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소비 2018.01.0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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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곧 갑니다
25 쇼우스이 2018.01.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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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학~ 위해 좋아요~ 한번가니 돈 모으고있네요 ^^:;
99 김멍 2017.12.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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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꾸는 사진으로 확인하셨을거고 약통통입니다 ㅎㅎ 참하게 옆에서 잘 챙겨주는 스타일입니다.
8 야스팅 2018.01.0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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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1 블크르 2018.01.2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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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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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멍님의 댓글